일상

고양이언어 해석 : 우리집 고양이는 집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할까?

하루라이픙 2023. 6. 29. 14:59
고양이언어 해석 : 우리집 고양이는 집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할까?

고양이는 의사소통의 달인이다.

고양이는 우리와 같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신체적인 언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고유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의 미묘한 신호와 행동을 이해하면

유대감이 깊어지고 효과적으로

고양이가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의 바디 랭귀지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구하고

그들의 신호를 해독하며 집사에게 말하려는 것을 알아낼 것이다.

고양이와의 의사소통이 유창해짐으로써

고양이에게 필요한 보살핌과 관심을

더 잘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양이의 꼬리의 위치와 움직임

고양이 꼬리는 다양한 감정과 의도를 전달한다.

예를 들면 수직인 꼬리는 자신감과 친근한 접근을 나타낸다.

푹신하고 부풀어 오른 꼬리는

두려움과 공격성 또는 위협을 암시한다.

집어넣은 꼬리는 복종 또는 두려움

천천히 부드럽게 흔드는 꼬리는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나타낸다.

빠르고 흥분한 꼬리 흔들기는 짜증이나 성가심을 나타낸다.

고양이의 귀는 감정과 의도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 향한 귀는 관심을 나타내고

뒤로 납작해진 귀는 두려움, 공격성 또는 불편함을 나타낸다.

약간 기울어진 귀는 호기심이나 장난기를 표현한다.

고양이의 눈맞춤과 깜빡임은 감정과

편안함 수준에 대해 알아볼 수있다.

편안하고 반쯤 감은 눈은 만족과 신뢰,

확장된 동공은 두려움, 흥분을 암시한다.

눈도 깜빡이지 않고 직접 응시하는 눈은

공격성이나 도전을 나타낸다.

느리게 깜빡임은 신뢰와 애정의 표시로

집사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이러한 제스처를 같이 보여주면 좋다.

 

신체자세로도 기분 표현을 한다

이완, 개방은 차분하고 만족스러운 상태

털을 올린 아치형 등은 두려움, 공격성 또는 위협을 암시한다.

땅바닥까지 웅크린 자세는

두려움이나 덤벼들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낸다.

배를 노출하면 신뢰와 취약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발성, 소리는 중요한 메세지 전달의 요소이다.

가르릉 거리는 소리는 일반적으로 만족을 나타내지만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야옹 소리는 배고픔, 관심끌기, 불편함을 표현한다.

쉭쉭거리거나 으르릉 거리는 소리는

두려움, 공격성 또는 위협감을 반영하고 있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문지르고  부드럽게 박치기 하는것은

애정과 소유의 표시를 위해

집사에게 자신의 냄새를 뭍히는 것이다.

집사를 신뢰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 중 하나다.

 


고양이의 신체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조화로운 관계를 이어나감에 있어 중요하다.

꼬리의 위치, 귀의 움직임, 눈맞춤, 몸의 자세,발성, 다정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면고양이의 욕구, 감정, 의도를 보다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양이마다 신체 언어가 약간은 다를 수 있다.시간을 내어 고양이의 특정한 신호들을 관찰하고

공부하며 개별적인 선호도에 더 잘 반응을 해주며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보살핌과 관심, 이해를 제공해주자.

고양이와 집사의 더 깊은 유대감으로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만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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